[건설동향] 건설 분야별 ESG 영향 및 전문인력 수요 전망

최근동향에서 건설시장에 에너지 · 환경시설 수요 증대 및 '사회' 요소 수요를 반영한다고 하며, ESG확산으로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환경과 관련된 새로운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20년 11월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 →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유해물질에 대한 방재 그리고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 수요 증대로 그린 시설물과 같은 새로운 수요가 확대 될 전망)

 신재생에너지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

(20년 한 해 신재생 에너지의 용량은 45% 증가하며 최고 성장세. 풍령 및 태양광 발전 또한 기록적인 성장률을 기록)

 ESG의 '사회' 요소가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 실현', '공유가치 창출 ' 등의 개념적 확산으로 변화될 전망임.

( 주거용 건축물 분양에서 고급 커뮤니티 시설 확장, 아파트 단지 혹은 마을 단위의 '돌봄공동체'와 같은 공동체 사업 확장)

 건설 생산 과정에서 ESG의 확산은 다양한 형태의 규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현재 우리나라의 건설기업들은 상대적으로 ESG대응 역량이 부족. 특히 비용 부담과 환경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매우 큼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 발주지관들도 빠르게 ESG 경영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중임. 따라서 ESG가 공공 발주기관이 사업을 실행하는 주체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제가 될 것으로 보임. ex) 제로에너지 빌딩